"주말에 몰아서 운동하니까 괜찮겠지?"평소 오랜 시간 책상 앞을 지키는 직장인이나 운전대를 오래 잡는 운전자라면 이 착각에서 당장 벗어나야 한다. 숨이 턱에 차는 고강도 운동보다, 지금 당장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는 '가벼운 움직임'이 암을 예방하는 데 더 시급하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규명됐기 때문이다.최근 국제 학술지 *플로스 메디신(PLOS Medicine)*에 발표된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, 현대인의 고질병인 '장시간 좌식 생활'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, 비만뿐 아니라 암 발생 및 사망 위험까지 다각도로 끌어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.'연속 30분'의 경고…쉬지 않고 앉아 있으면 벌어지는 일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(UK Biobank)에 등록된 9만 1,292명의 건강 및 활동 데이터를..